롯데자이언츠는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3연전을 ‘클래식 시리즈’로 개최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9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롯데자이언츠 클래식 시리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롯데자이언츠 클래식 시리즈
리그 최초의 라이벌전, 롯데와 삼성
‘클래식 시리즈’는 프로 원년부터 리그에 참여하여 지금까지 팀 명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리그 최초 라이벌 교류전입니다. 2016년에 처음 시작된 이 시리즈는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레트로 콘셉트는 매년 많은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올드 유니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기
이번 ‘클래식 시리즈’ 동안 두 팀은 특별히 준비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섭니다. 롯데는 선수단의 활동성을 고려하여 단추형으로 변경된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며, 삼성은 2002년 파란색 올드 원정 유니폼을 입습니다. 이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합니다.
| 날짜 | 롯데 유니폼 | 삼성 유니폼 |
|---|---|---|
| 5월 24일 | 단추형 올드 유니폼 | 2002 파란색 올드 원정 유니폼 |
| 5월 25일 | 단추형 올드 유니폼 | 2002 파란색 올드 원정 유니폼 |
| 5월 26일 | 단추형 올드 유니폼 | 2002 파란색 올드 원정 유니폼 |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클래식 시리즈’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5일과 26일 경기 전에는 양 팀 응원단의 합동 공연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경기 중에는 추억의 오락게임 ‘펌프’ 곡을 활용한 댄스 배틀 이벤트가 열립니다.
시리즈 첫째 날인 24일 경기 종료 후에는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팀 응원가를 활용한 15분간의 미니 응원가 콘서트가 열립니다. 25일에는 추억의 미니홈피 BGM 콘셉트의 ‘사직이 빛나는 밤에’가 경기가 끝난 후에 진행됩니다.
특별한 시구 행사
이번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특별한 시구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4일에는 부산 출신의 롯데자이언츠 팬 가수 임한별이 시구를 맡습니다. 25일에는 롯데자이언츠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우영이 시구자로 나섭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부산 출신의 가수 조유리가 시구를 맡아 더욱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 날짜 | 시구자 |
|---|---|
| 5월 24일 | 가수 임한별 |
| 5월 25일 | 에이티즈 우영 |
| 5월 26일 | 가수 조유리 |
예매 정보
‘롯데자이언츠 클래식 시리즈’의 티켓 예매는 5월 17일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선예매는 오전 10시부터, 일반 예매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팬들은 빠르게 예매를 통해 이번 특별한 이벤트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롯데자이언츠 클래식 시리즈는 매년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시즌도 많은 팬들이 참여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