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결전의 땅 이탈리아에 입성했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총 8명의 정예 선수(남자 4명, 여자 4명)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통적인 효자 종목인 단거리와 매스스타트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박지우(빙속) 선수가 피겨의 차준환과 함께 한국 선수단 공동 기수로 선정되어 빙속 대표팀의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습니다.
1. 2026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최종 국가대표 명단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포인트와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확정된 8인의 명단입니다.

| 성별 | 이름 | 주력 종목 및 최신 동향 |
| 여자 | 김민선 | 500m·1000m / ‘빙속 여제’ 이상화의 후계자, 월드컵 포디움 복귀로 최상의 컨디션 |
| 여자 | 박지우 | 개회식 기수, 매스스타트·1500m / 최근 월드컵 3차 매스스타트 동메달 획득 |
| 여자 | 이나현 | 500m·1000m / 첫 올림픽 출전, 하얼빈 2025 아시안게임 등에서 활약한 차세대 에이스 |
| 여자 | 임리원 | 장거리·매스스타트 / 대표팀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신예 |
| 남자 | 정재원 | 매스스타트 / 월드컵 3차 은메달,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에 이은 2회 연속 메달 도전 |
| 남자 | 김준호 | 500m / 폭발적인 스타트가 강점, 최근 월드컵 34초대 진입으로 메달권 근접 |
| 남자 | 구경민 | 500m·1000m / 단거리 종목의 새로운 기대주 |
| 남자 | 조승민 | 매스스타트 / 정재원과 함께 매스스타트 전략 레이스 수행 |
2. 주요 관전 포인트 및 팩트체크
- 선수단 구성: 당초 예상보다 정예화된 8명(남 4, 여 4)으로 구성되어 종목별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 베테랑의 부재: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이승훈은 선발전 탈락으로 이번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차민규 역시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 박지우의 약진: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첫 메달(동메달)을 획득하며 매스스타트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부상했습니다.
- 김민선의 부활: 시즌 초반 7위권이었으나 최근 월드컵에서 다시 3위 이내로 진입하며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3. 대한민국 빙속 메달 획득 전망
가장 유력한 메달 후보는 남자 매스스타트의 정재원입니다. 최근 월드컵 은메달을 포함해 꾸준히 최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어 메달 획득이 매우 유력합니다. 또한 여자 500m의 김민선은 세 번째 올림픽 도전이라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디움 정상을 노리며, 기수 박지우 역시 기세를 몰아 매스스타트에서 깜짝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이승훈 선수가 이번 명단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순위 안에 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승훈 선수는 2025년 말 열린 선발전에서 후배들에게 밀려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정재원과 박지우 등 평창·베이징을 거친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이끌어갑니다.
Q2.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는 언제 시작하나요?
2026년 2월 6일 개막식 이후 2월 중순까지 경기가 이어집니다. 한국의 주력 종목인 남녀 500m와 매스스타트 경기는 대회 중후반부에 배치되어 있으며,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Q3. 박지우 선수가 매스스타트에서 메달을 딸 가능성이 있나요?
상당히 높습니다. 박지우 선수는 이번 시즌 ISU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매스스타트 동메달을 획득하며 본인의 첫 월드컵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데다 선수단 기수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이번 대회 강력한 복병으로 평가받습니다.
Q4. 김민선 선수의 현재 몸 상태는 어떤가요?
최근 3위권 내 성적을 거두며 전성기 기량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시즌 초반 일시적인 부진을 겪기도 했으나, 최근 월드컵에서 다시 포디움에 오르며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500m 종목에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기록 차이가 거의 없어 당일 컨디션에 따라 금메달도 가능합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총 8명의 정예 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수’ 박지우와 ‘에이스’ 정재원, 김민선이 이끄는 한국 빙속 대표팀은 8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 탈환을 목표로 2월 6일부터 위대한 도전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