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2026년 9월 30일 기준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 바로 확인할 내용
✔ 판매 기간: 판매 중(9월 30일 시작)~10월 15일(목), 10영업일 선착순이며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
✔ 서민 전용 물량은 10월 7일까지(첫 5영업일), 판매액의 50%(3,000억 원)이며 남은 물량은 10월 8일부터 구분 없이 판매
✔ 첫날 온라인 한도가 소진된 KB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은 10월 7일까지 영업점에서만 가입 (9월 30일 오후 5시 기준)
✔ 판매사: 은행 10곳·증권사 14곳 (우리투자증권·키움증권은 온라인 전용)
✔ 1차에 실제로 투자했다면 2차 가입 불가 (계좌만 만들었다면 가입 가능)
✔ 세제 혜택: 소득공제 최대 1,800만 원, 배당소득 9.9% 분리과세 (전용계좌 필수)
✔ 5년 환매금지형이며, 3년 이내 양도하면 감면받은 세금 추징
국민성장펀드 2차는 9월 30일(수)부터 10월 15일(목)까지 10영업일 동안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공식 명칭은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이고, 은행 10곳과 증권사 14곳의 앱이나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1차에 실제로 투자했다면 이번 2차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1차와 달리 첫 5영업일에는 물량의 절반이 서민에게 먼저 배정되고, 소득 확인도 가입자 동의를 받아 판매사가 대신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 가입하려는 분이 확인할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국민성장펀드 2차 출시일과 판매 기간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영업일 선착순
2차 판매 일정은 9월 30일(수)부터 10월 15일(목)까지 2주간, 영업일 기준 10일입니다. 국민 모집 물량 6,000억 원이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물량이 소진되면 기간 중이라도 조기 마감됩니다.
1차도 판매 기간이 끝나기 전에 완판됐습니다. 가입을 정했다면 10월 15일까지 미루기보다 이용할 판매사에서 바로 진행하는 편이 좋습니다. 앱에서 가입이 막히면 같은 판매사 영업점으로 경로를 바꾸고, 남은 한도는 해당 판매사 앱이나 영업점에서 확인하세요.
첫 주와 2주차에 달라지는 것
판매 기간은 두 구간으로 나뉘고 구간마다 규칙이 다릅니다. 첫 5영업일(9월 30일~10월 7일, 10월 8일 전까지)에는 판매액의 50%인 3,000억 원이 서민 전용으로 배정됩니다. 같은 기간 온라인 판매 비중도 은행은 40%, 증권사는 60%로 제한됩니다.
2주차인 10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온라인 판매 제한이 없어집니다. 첫 주에 서민 물량이 남으면 이 기간에는 서민과 일반 구분 없이 판매됩니다.
서민 기준에 해당한다면 전용 물량이 있는 10월 7일까지를 놓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 기간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이 제한되므로, 앱에서 가입이 막히면 영업점 방문도 함께 고려해 볼 만합니다.
판매 첫날 현황, 온라인 한도가 먼저 소진된 곳
9월 30일 오후 5시 기준, 금융위원회 발표를 전한 보도에 따르면 판매 첫날 약 2,140억 원이 팔렸습니다. 모집액 6,000억 원의 35.7%에 해당합니다.
같은 날 KB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은 온라인 판매 한도를 모두 소진했습니다. 이 세 증권사는 10월 7일까지 영업점에서만 이번 펀드를 판매합니다.
세 곳 중 한 곳에서 가입하려면 경로는 두 가지입니다. 10월 7일까지는 영업점을 방문하고, 온라인 판매 제한이 없어지는 10월 8일부터는 앱으로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서민 기준에 해당한다면 전용 물량이 10월 7일까지이므로 영업점 방문을 먼저 검토하는 편이 낫습니다.
선착순이라 10월 8일 전에 전체 물량이 소진될 수도 있습니다. 판매 현황과 판매사별 남은 한도는 매일 바뀌므로, 가입 직전에 이용할 판매사 앱이나 영업점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 1차와 달라진 점
1차는 판매 기간이 끝나기 전에 조기 완판됐습니다. 서민 배정 물량은 20%였지만 실제 서민 판매 비중은 약 35%(가입자 수 기준 38.8%)였고, 19~34세 청년 가입자의 약 61%가 서민 기준에 해당했습니다. 2차에서 서민 물량을 50%로 늘린 배경입니다.
| 구분 | 1차 | 2차 |
|---|---|---|
| 판매 기간 | 5월 22일~6월 11일 (3주) | 9월 30일~10월 15일 (2주, 10영업일) |
| 판매사 | 은행 10곳·증권사 15곳 (신영증권 포함) | 은행 10곳·증권사 14곳 (신영증권 제외) |
| 서민 배정 | 20%(1,200억 원), 첫 2주 | 50%(3,000억 원), 첫 5영업일 |
| 온라인 제한 | 첫 주 전체의 50% 수준 | 첫 5영업일 은행 40%·증권 60%, 2주차 해제 |
| 소득 확인 | 소득확인증명서 직접 발급·제출 | 동의하면 판매사가 확인 (일부 영업점은 직접 제출) |
실제 가입에 영향을 주는 변화는 두 가지입니다. 판매 기간이 3주에서 2주로 짧아졌고, 서류를 직접 떼던 절차가 판매사 확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연봉이 서민 기준 근처인 사회초년생이라면 1차보다 첫 주에 가입할 여지가 커졌습니다.
1차 가입자는 2차에 가입할 수 있을까?
1차에 실제로 투자한 사람은 2차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다만 1차 때 계좌만 만들어 두고 투자하지 않았다면 2차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1차 때 판매사 앱에서 계좌를 열었는지, 실제로 매수까지 했는지 헷갈린다면 가입 전에 해당 앱의 거래 내역부터 확인해 두세요. 가입 버튼이 눌리지 않거나 오류가 나면 가입이 안 될 때 원인을 확인하는 방법을 참고해 하나씩 좁혀 보면 됩니다.
국민성장펀드 2차 가입 방법
판매 은행 10곳·증권사 14곳
2차는 아래 24개 판매사에서만 가입할 수 있고, 대부분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판매합니다. 판매사마다 소득을 확인하는 방식이 달라 함께 정리했습니다.
| 판매사 | 가입 채널 | 소득 확인 |
|---|---|---|
| 은행 10곳: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아이엠뱅크, 우리, 하나, 경남, 광주, 부산 | 영업점·온라인 | 판매사 확인 (공공마이데이터) |
|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 영업점·온라인 | 판매사 확인 (공공마이데이터) |
| 키움증권 | 온라인 전용 | 판매사 확인 (공공마이데이터) |
| 우리투자증권 | 온라인 전용 | 판매사 확인 (스크레이핑) |
| 아이엠증권 | 영업점·온라인 | 판매사 확인 (스크레이핑) |
|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 영업점·온라인 | 스크레이핑, 영업점 가입 시 서류 직접 제출 |
이미 계좌가 있는 판매사를 고르면 절차가 짧아집니다. 우리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은 이번 펀드를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므로,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영업점이 있는 판매사를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판매사 명단 원문은 금융위원회 2차 판매 보도자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계별 가입 절차와 소득확인
STEP 1. 이용할 판매사 앱 설치 또는 영업점 방문
STEP 2. 국민참여성장펀드 전용계좌 신규 개설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전용계좌 필수)
STEP 3. 소득 확인 동의: 판매사가 공공마이데이터 또는 스크레이핑 방식으로 소득을 대신 확인
STEP 4. 투자성향 진단 등 일반 펀드 가입 절차와 약관 동의
STEP 5. 투자금액 입력 후 가입 신청 완료
소득증빙은 서민만 내는 서류가 아닙니다. 모든 가입자가 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 또는 발급번호로 소득을 증빙해야 합니다. 2차에서는 가입 과정에서 동의하면 판매사가 이를 대신 확인하므로, 대부분 서류를 따로 떼어 낼 필요가 없습니다.
예외는 신한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 영업점입니다. 두 곳의 영업점에서 가입할 계획이라면 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나 발급번호를 미리 준비해 가야 합니다.
최소 가입금액과 가입 한도
최소 가입금액은 판매사에 따라 10만 원 또는 100만 원입니다. 소액으로 시작하려면 이용할 판매사의 최소 가입금액부터 확인하세요. 판매사별 세부 내용은 정책브리핑 2차 출시 세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 한도는 계좌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세제 혜택이 있는 전용계좌는 연 1억 원, 5년간 최대 2억 원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세제 혜택이 없는 일반계좌는 연 3,000만 원이 한도입니다.
가입 대상과 서민 기준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19세 이상이거나, 15세 이상이면서 근로소득이 있어야 하고 전용계좌로 가입해야 합니다. 2023~2025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었다면 전용계좌를 만들 수 없습니다.
첫 주 서민 전용 물량은 근로소득 5,000만 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입니다. 근로소득 외에 다른 종합소득이 있다면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가 기준이며, 서민형 ISA 가입 요건과 같습니다. 본인 소득이 기준 근처라면 가입 전에 서민 기준과 가입 조건을 먼저 확인해 두세요.
세제 혜택, 소득공제와 분리과세
소득공제 최대 40%
전용계좌로 투자한 금액은 구간별로 소득공제를 받습니다. 소득공제는 세금을 매기기 전 소득에서 일정 금액을 빼주는 제도라, 실제로 줄어드는 세금은 본인에게 적용되는 소득세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 투자 금액 | 소득공제율 | 최대 공제 금액 |
|---|---|---|
| 3,000만 원 이하 | 40% | 1,200만 원 |
| 3,000만 원 초과 ~ 5,000만 원 이하 | 20% | 400만 원 |
| 5,000만 원 초과 ~ 7,000만 원 이하 | 10% | 200만 원 |
세 구간을 모두 채우면 최대 소득공제 금액은 1,800만 원입니다. 내 연봉 기준으로 세금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는 소득공제 절세액 계산기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 후 3년 이내에 양도하면 감면받은 세액만큼 다시 추징됩니다. 공제 금액을 따지기 전에, 최소 3년은 손대지 않아도 되는 돈인지부터 확인하세요.
배당소득 9.9% 분리과세
이 펀드에서 나오는 배당소득에는 투자일부터 최대 5년 동안 지방세를 포함해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따로 과세한다는 뜻입니다. 소득공제와 마찬가지로 전용계좌로 가입해야 적용됩니다.
내 돈은 어디에 투자되나?
국민성장펀드 전체로는 5년간 150조 원을 첨단산업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국민 모집 6,000억 원에 후순위 재정 1,200억 원을 더해 7,200억 원 규모로 조성됩니다.
개인이 특정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미래에셋·삼성·KB 3개 공모펀드 중 하나에 가입하면, 자금은 10개 자펀드(대형 2개·중형 4개·소형 4개)에 나뉘어 출자됩니다.
3개 공모펀드 중 어디에 가입해도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은 같습니다. 그래서 운용사보다 본인이 계좌를 만들기 편한 판매사를 기준으로 고르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각 자펀드는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12개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기업에 투자합니다. 대상 산업은 반도체, 이차전지, 백신,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바이오, AI, 방산, 로봇, 콘텐츠, 핵심광물입니다.
가입 전 확인할 위험
손실 우선부담 20%의 실제 의미
국민성장펀드 2차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대신 재정이 각 자펀드에 후순위 출자자로 들어가, 손실이 나면 재정 몫이 먼저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1차 때 이 우선부담 범위는 자펀드별 20%였고, 2차도 같은 구조에 후순위 재정 1,200억 원이 들어갑니다.
이 구조는 내 손실액의 20%를 정부가 돌려준다는 뜻이 아닙니다. 부담은 내 계좌가 아니라 자펀드 단위로 적용되고, 그 범위를 넘는 손실은 투자자가 떠안습니다. 손실 우선부담 구조는 금융위원회 1차 판매 보도자료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2차 상품의 자펀드별 세부 조건은 가입 전 판매사가 제공하는 핵심상품설명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손실 우선부담이 있다고 위험이 없는 상품으로 보면 안 됩니다.
5년 만기 폐쇄형, 중도 환매 불가
국민성장펀드는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폐쇄형) 펀드입니다. 가입 후에는 원하는 시점에 돈을 찾을 수 없습니다.
펀드 설정 후 90일 이내 거래소에 상장된 뒤에는 양도할 수 있지만 유동성이 낮습니다. 거래가 성사되지 않거나 기준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릴 수 있고, 3년 이내에 양도하면 감면받은 세액도 추징됩니다.
급전이 필요할 때 방법은?
만기 전에 현금화하는 방법은 상장 후 양도뿐입니다. 급하게 팔수록 원하는 가격을 받기 어렵습니다.
생활비나 비상금은 반드시 따로 떼어 두세요. 최소 3년, 가급적 5년간 묶어 둘 수 있는 여유 자금으로만 가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증권사 앱에서 가입이 막히면 어떻게 하나요?
A. 10월 7일까지는 판매사별 온라인 한도가 먼저 소진돼 앱 가입이 막힐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같은 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판매 제한이 없어지는 10월 8일 이후 앱으로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한도 소진이 아니라 오류 메시지가 뜬다면 가입 오류 원인별 확인 방법에서 하나씩 점검해 보세요.
Q. 올해 1차에 투자했다면 내년 상품도 가입할 수 없나요?
A. 아닙니다. 1차 투자자는 올해 2차에만 가입이 제한되고, 내년에 출시되는 상품에는 가입할 수 있습니다.
Q. 첫 주에 서민 물량이 남으면 어떻게 되나요?
A. 남은 물량은 10월 8일부터 서민과 일반 구분 없이 판매됩니다. 다만 선착순이라 전체 물량이 먼저 소진되면 그 전에 판매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Q. 정부가 손실 20%를 보장해 주는 건가요?
A. 보장이 아닙니다. 재정이 자펀드 단위로 손실을 먼저 떠안는 구조이며, 1차 기준 범위는 자펀드별 20%입니다. 그 범위를 넘는 손실은 투자자 몫이고 원금도 보장되지 않습니다.
Q. 미래에셋·삼성·KB 중 어디에 가입해야 유리한가요?
A. 세 공모펀드는 같은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수익률도 같습니다. 운용사보다는 이미 계좌가 있거나 최소 가입금액이 맞는 판매사를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Q. 소득확인증명서를 직접 떼서 내야 하나요?
A. 대부분은 동의만 하면 판매사가 대신 확인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이나 유안타증권 영업점에서 가입할 때는 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 또는 발급번호를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마치며
가입 전에 확인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1차에 실제로 투자했는지, 서민 기준에 해당하는지, 어느 판매사에서 어떤 방식으로 가입할지입니다.
서민 기준에 해당하면 10월 7일까지 전용 물량을 활용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앱에서 막히면 영업점이나 10월 8일 이후 온라인을 선택지로 두되, 마지막 기준은 이 돈을 5년 동안 묶어 둘 수 있는지입니다.